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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실하의 저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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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7-04-09 19:11:49  (조회수: 6007)
이 름    우실하
Homepage    http://www.gaonn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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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실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서울: 소나무, 2007). 408쪽.



우실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서울: 소나무, 2007), 총 408쪽.
 * 2007년 4월 9일 저녁에 출판되었습니다.
* 목차 뒤에는 여러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스크랩해놓았습니다.

제1부. 동북공정은 깃털에 불과하고 몸통은 따로 있다

제1장. 동북공정은 국가 전략의 일환이다
제2장. 동북공정은 ‘고구려공정’이 아니다
제3장. 동북공정은 선행하는 역사관련 공정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1. 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斷代工程)
   2. 중국고대문명탐원공정(中國古代文明探源工程)
   3. 서남공정, 서북공정, 동북공정
      1) 중국 최고지도자의 아킬레스건 ‘치수(治水)’와 ‘분열방지’
      2) 서남공정, 서북공정, 동북공정
제4장. 한반도를 염두에 둔 다양한 역사관련 작업들도 진행되었다
   1. 귀근원(歸根苑)과 중화삼조당(中華三祖堂) 건립(1992-1997)과 치우(蚩尤) 끌어안기
       1) 귀근원과 중화삼조당
       2) 탁록현의 황제유적과 치우유적
   2. 단군신화의 웅녀(熊女) 껴안기
   3. 길림성 통화현 여명문화(黎明文化)에 대한 함구
제5장. 중국의 역사관련 공정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한다
   1. 동북공정 등은 단순한 ‘역사 문제’가 아니다
   2. 기존 시각의 문제점
   3.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관련 공정들을 보자

제2부. 세계를 놀라게 한 요하지역 홍산문화와 요하문명

제6장. 홍산문화 이전 요하지역 주요 신석기문화
   1. 요하유역 주요 신석기문화 개괄
   2. 소하서문화(小河西文化: 기원전 7000 - 기원전 6500)
       1) ‘동북아시아 최고(最古)의 신석기문화 유적’으로 입증
       2) ‘동북아 최고(最古)의 흙으로 만든 얼굴상(陶塑人面像)’의 발견
   3. 흥륭와문화(興隆洼文化: 기원전 6200 - 기원전 5200)
       1) ‘세계 최고(最古)의 옥’ 발견
       2) ‘중화원고제일촌(中華遠古第一村)’·‘화하제일촌(華夏第一村)’의 발굴
       3) 최초의 용 형상물 ‘저수룡猪首龍’의 발견(2003년)
       4) 동북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빗살무늬 토기’ 발견
   4. 사해문화(查海文化: 기원전 5600-  )
       1) ‘세계제일옥(世界第一玉)’의 발굴(1982)
       2) ‘중화제일용(中華第一龍)’의 발굴(1994)
       3) ‘요하제일촌(遼河第一村)’의 발굴(1982)
   5. 부하문화(富河文化: 기원전 5200 - 기원전 5000)
       1) 가장 오래된 ‘복골(卜骨)’의 발견
       2) 골복의 전통으로 알 수 있는 신석기 동일 문화권
   6. 조보구문화(趙寶溝文化: 기원전 5000 - 기원전 4400)
       1) ‘중화제일봉(中華第一鳳)’의 발굴
       2) 요서지역 최초의 채도(彩陶) 발굴
   7. 소하연문화(小河沿文化: 기원전 3000- 기원전 2000)
       1) 갑골문의 전신 ‘도부문자(陶符文字)’의 발견
       2) 세계를 놀라게 한 요서 신석기 문화
제7장. 세계를 놀라게 한 홍산문화(기원전 4500- 기원전 3000)
   1. 홍산(紅山)의 위치와 지형적 조건  
   2. 초기 홍산문화의 발견과 명명(命名)  
      1) 일본의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우(鳥居龍藏)
      2) 프랑스 신부 에밀 리쌍(Emile Licent: 1876-1952) 박사
      3) 양계초(梁啓超)의 아들인 양사영(梁思永)
      4) 일본학자들로 구성된 ‘제1차 만몽학술조사단(滿蒙學術調査團)’
      5) 일본 고고학의 아버지 하마다 고사쿠(濱田耕作)
      6) 능원중학교 역사교사 동주신(佟柱臣)이 우하량 유적지를 최초로 발견하다
      7) 중국의 윤달(尹達)에 의해 ‘홍산문화’로 정식으로 명명되다
   3. 세계를 놀라게 한 홍산문화 만기(기원전 3500- 기원전 3000) 우하량유적의 발견
      1) 우하량 유적의 발견과 특징
      2) 우하량 제2지점 제단(祭壇) 유적지
      3) 우하량 제2지점 여신묘(女神廟) 유적지
      4) 지금도 새롭게 발견되고 있는 거대 적석총 유적지
제8장. 중화문명의 시원지로서의 요하문명·홍산문화 알리기
   1. ‘적봉홍산문화학회’의 설립과 3회에 걸친 ‘중국고대북방문화 국제학술연토회’
   2. 요하문명과 홍산문화에 대한 CCTV의  특집 방송 6편(2004. 12월)  
   3. 요하문명과 홍산문화 관련 최근의 논문과 저서들
   4. 적봉학원(赤峰学院) 홍산문화국제연구중심(红山文化国际研究中心)의 설립과 활동
   5. 중국공산당 적봉시위원회 선전부의 ‘적봉역사문화총서(赤峰歷史文化叢書)’ 6권

제3부.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전개와 응용

제9장.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전개와 새로운 ‘중화민족’ 개념의 탄생
1. 제1차 대토론(1950-1960년대)
2. 제2차 대토론(1970년대 말- 1980년대 말)
3. 제3차 대토론(1990년대 - )
4. 2000년 이후의 주요 논의 소개
   1) 예군민·경철화·양춘길(倪軍民·耿鐵華·楊春吉, 2000)
     2) 마대정(馬大正, 2000)
     3) 손진기(孫進己, 2001)
     (1) 각 민족의 ‘통일적다민족국가’ 참여에 대한 기준 확정
       (2) 중국 다민족국가 형성의 방식과 시작에 대한 시각
     (3) 다민족국가의 발전 전망과 구도
     (4) ‘통일적다민족국가’ 중국의 형성과 발전 과정의 시기 구분
   5. 새로운 ‘중화민족’ 개념의 탄생
제10장. 중화문명의 기원지에 대한 입장의 변화(황하유역→장강유역→요하유역)
      :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적용(1)
   1. 황하중류 앙소문화(仰韶文化)를 중화문명의 기원지로
   2. 장강(=양자강)하류 하모도문화(河姆渡文化)를 중화문명의 기원지로
   3. 요하일대 사해문화(査海文化)·홍산문화(紅山文化)를 중화문명의 기원지로
제11장. 요하문명론(遼河文明論):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적용(2)
   1. 요하문명론 등장의 배경
   2. 요녕성박물관 <요하문명전> 각 전시실의 주제 및 핵심적인 내용

제4부. 요하문명의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인가?

제12장. 홍산문화, 요하문명과 한반도의 연계성
   1. 요서와 요동을 포함한 만주지역은 중원과는 서로 다른 문명권이었다
   2. ‘동북아시아 최초의 신석기문화’는 요하에서 시작되었다
   3. 기원전 6200년경에 이미 요서와 요동 그리고 한반도는 교류가 있었다
   4. 요하일대의 유물들은 주로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다
   5. ‘용(龍)’과 ‘봉(鳳)’도 요하유역에서 기원하여 전파된 것이다.
   6. 갑골점, 갑골문의 기원도 요하에 있다
제13장. ‘흐름’과 ‘교류’의 역사로 우리의 상고사를 보자
   1. ‘홍산문화’는 곰 토템족으로 단군신화의 웅녀족이다
      1) 옥기(玉器)문화는 북방계통 세석기문화의 후속문화이다.
      2) 우하량 여신묘 주실(主室) 중앙에는 곰 형상의 웅룡(熊龍)이 있었다
      3) 홍산문화의 옥룡(玉龍)은 대부분 ‘곰 형상’의 옥웅용(玉熊龍)이다.
   2. 그렇다면 단군신화의 ‘환웅족’은 누구인가?
      1) ‘환웅족’은 홍산문화로 유입된 새로운 집단이다.
      2) 한국역사를 주도한 ‘부여족’과 ‘신라 김씨왕족’의 이동 루트
   3. ‘흐름’과 ‘교류’의 과정으로 보아야 역사의 실체가 보인다.
제14장. 흐름과 교류의 산물 ‘삼족오(三足烏)’
   1. 삼족오에 대한 오해
   2. 중국의 시기별 삼족오 형상
      1) 앙소문화 채도에 보이는 삼족오
      2) 상대 청동기에 보이는 삼족오
      3) 주대 청동 입체 삼족오상
      4) 춘추시대 청동 입체 삼족조상
      5) 전국시대 삼족오
      6) 진·한대의 삼족오
      7) 한대 이후의 삼족오
    3. 고구려에서 삼족오의 화려한 부활
    4. 일본으로 건너간 삼족오
      1) 일본 삼족오의 기원지 ‘웅야(熊野=구마노) 3신사(神社)’
      2) 일본의 가문(家紋)으로 사용되는 삼족오
      3) 일본축구협회 삼족오 상징의 유래
      4) 일본 천왕과 삼족오
      5) 각종 삼품으로 부활하는 삼족오
    5. 삼족오의 다리는 왜 3개 일까?
    6. 삼족오의 탄생과 전파 과정  
제15장. 요하문명·동북아문명을 동북아시아 공동의 문명권으로 가꾸자
    1. 갈등 국면의 한·중·일 관계
    2. 문명이란 무엇인가?
    3. 유럽의 ‘에게문명’을 타산지석으로 삼자
    4.  ‘흐름과 교류의 역사관’과 ‘열린 민족주의’를 동북아 각국이 공유하자.
    5. ‘요하문명’ 혹은 '동북아문명‘을 동북아시아 공동의 문명권으로 가꾸어 가자
    6.  ‘동방 르네상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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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2007.4.13일자 여러 신문에서 책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등에는 박스 기사로 처리하여  책 사진 등이 있었지만 생략함.
* 현재까지 기사화하여 보도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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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일보] 2007.04.14  : [인문사회]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책 사진 있으나 생략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 지음/408쪽·1만5000원·소나무

  동북공정 이후 본격 제기되는 ‘요하문명’을 분석한 책이다. 요하는 만주 남부 일대에 흐르는 강. 요하문명은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중국이 자랑하는 황하문명(기원전 3000년경)보다 최소 2000년가량 앞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에서는 갑골문과 다른 도부(陶符)문자, 중국 신화와 연관성이 없는 여신상, 정교하게 조각된 옥귀걸이 등이 나와 중국 학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중국 학계는 기존 황하문명설을 뒤집고 요하문명을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해서 이 지역을 ‘삼황오제’의 전설에서 오제의 첫 왕인 헌원(獻轅)의 영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저자는 중국 문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요하문명의 유물을 근거로 중국 학계의 모순을 지적한 뒤 이 지역은 한민족의 시초인 동이(東夷)족의 활동 무대였으며 그들이 요하문명의 주인공이자 중국에 선진 문물을 전해준 선구자였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은 연구 결과에 따라서는 동이족과 그 후손인 한민족이 중국 문명의 원조라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상고사 논쟁의 새로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안 오회분 4호묘에 그려진 복희-여와상과 삼족오. 삼족오는 중원과 요서 지역이 상고시대부터 교류한 흔적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사진 제공 소나무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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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일보] 2007.4.13   <새로 나온 책>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 지음, 소나무, 408쪽, 1만5000원)=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섰다는 '요하문명론'을 다뤘다. 중국학자들의 주장대로 요하문명론이 정리되면 한국의 역사.문화 전체가 중국의 방계 역사.문화로 전락한다는데. 우리가 동북공정에 맞서 고구려에 집착하는 동안 중국은 더 큰 바둑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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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일보] 2007.4.13   <한줄 읽기>  학술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 지음)=기원전 3500년부터 3000년 사이, 지금의 중국 랴오허(遼河) 일대에 황하문명보다도 훨씬 앞선 ‘요하 문명’이 존재했음이 밝혀지고 있다는데? 이것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상고사와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소나무,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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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계일보] 2007.4.13  <새로 나온 책>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 지음, 소나무, 1만5000원)=‘고구려 역사 왜곡’으로만 알려진 동북공정을 심층적으로 비판하고,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중국 고대문명을 점검한 뒤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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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머니 투데이] 2007.4.13  [Book] 카피로 보는 새 책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대중화주의 건설을 위한 중국의 21세기 국가 전략"/우실하 지음/소나무 펴냄/408쪽/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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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향신문]  문화 > 학술·문화재   입력: 2007년 04월 16일 17:33:13   * 책 사진 있으나 생략
  
단군·주몽이 中황제 후손? 끝나지 않은 고대사 왜곡
  중국 동북3성의 역사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이 5년간의 작업 끝에 지난해 가을 조용히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동북공정이 완료됐다고 중국의 고대사 왜곡이 끝난 것은 아니다.

  최근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소나무)을 펴낸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수는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기원이 중국에 있다는 ‘중국고대문명 탐원공정’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고대 문명의 근원을 탐구한다’는 의미의 중국고대문명 탐원공정은 중국 역사를 ‘3황5제’의 시대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중화문명이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임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교수는 2003년부터 진행되고 중국고대문명 탐원공정이 “21세기 중국의 대중화주의 건설을 위한 국가적인 기획”이라고 단언한다.
  이 공정의 핵심은 최근 중국이 제기하고 있는 요하문명론이다. 중국 만주 서쪽인 요하 유역에서 발원한 요하문명이 중국 문명의 원류로 여겨지던 황화문명(기원전 4000년)보다 더 오래된 세계 최고의 문명(기원전 7000년으로 상정)이라는 것인데 문제는 이의 해석이다.
  황하문명이 태동할 무렵, 요하문명은 이미 초기 국가체제를 갖추고 있었음은 여러 유적과 유물들을 통해 검증되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요하문명에서 출토되는 빗살무늬 토기와 적석총, 옥장식물은 우리나라 강원도 고성 문암리와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지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유물들로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와도 유사성을 갖고 있다.
  우교수는 요하문명이 동북아 최고의 문명이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중국이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중국은 요하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면서 이 일대에서 기원한 모든 고대 민족이 ‘황제의 후예’이며 요하문명의 꽃인 ‘홍산문화’(기원전 4500~3000년)의 주도세력 역시 황제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 일대에서 발원한 예·맥족 등 고대민족과 단군, 주몽 등도 황제의 후손이 된다.
  특히 중국은 학회 설립과 토론회 개최 등 학계의 차원뿐 아니라 TV 다큐멘터리 제작, 전시회 개최 등 중국고대문명 탐원공정을 알리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교수는 요하문명론이 중국 변강의 소수민족을 통합하고 분리를 허용치 않는 중국 정부의 ‘통일적 다민족국가 이론’의 배경으로 사용되는 데 대해 경계를 표하면서 “동북아시아 고대사는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이동하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닫힌 민족주의를 극복하고 요하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 문명으로 가꾸어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초석을 놓자”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재야역사학자 심백강씨 역시 근저 ‘황하에서 한라까지’(참좋은세상)에서 요하문명론을 거론하며 흥미로운 주장을 싣고 있다. 심씨는 요하문명이라는 바탕하에 홍산문화를 이끈 주축이 동이족이며, 동이족은 바로 한(韓)민족이라고 주장한다.
  또 고조선의 발상지가 평양 대동강변이 아니라 요동반도의 대릉하 유역이며 한국 고대사 연구의 분수령인 한사군의 낙랑군 역시도 대릉하 유역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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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신문]  2007년 4월 16일 (월) 20:02   * 중국 주요 신석기문화 지역 지도 있으나 생략

“요하문명은 韓·中·蒙 공동의 뿌리”

[서울신문] “요하(遼河)문명은 결코 중국만의 문명이 아닙니다. 요하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始原)문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중국이 내세우고 있는 ‘요하문명론’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요하문명을 ‘흐름과 교류’의 역사로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항공대 교양학부 우실하 교수는 16일 “우리가 동북공정만을 경계하는 사이에 중국은 요하문명론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면서 “자칫 우리 상고사 전체가 중국의 방계역사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우 교수에 따르면 요하문명론은 중국이 만주의 서쪽인 요하일대의 고대문명을 중국문명의 시발점으로 삼아, 이 지역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민족과 역사를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논리이다. 그렇게 되면 이 지역에서 기원한 예·맥족은 물론 단군, 주몽 등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황제의 후손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大)중화주의’ 완결판
그렇다면 중국은 왜 요하문명론에 집착하는 것일까.

  중국은 신화와 전설의 시대인 하(夏), 상(商), 주(周)시대를 역사에 편입하는 작업(하상주단대공정)을 필두로, 중국고대문명탐원공정, 동북공정 등 일련의 역사관련 공정을 진행해 왔다. 이미 1950년대부터 정립하기 시작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이론적 배경을 갖추기 위한 작업이다.
  “현재의 중국영토 위에 있는 모든 민족과 역사는 통일적 다민족인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속한다.”는 얘기다. 이같은 작업은 21세기 ‘대(大)중화주의’ 건설을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국가적 전략이었다.
  우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는 요하지역으로 중국문명의 기원을 옮기는 것이 요하문명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실제 요하지역에서는 지금껏 지구상에 있었던 그 어떤 문명보다도 앞선 문명이 존재하고 있었다.
  1980년대 이후 요하일대에서 대량으로 발굴되고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은 소하서문화(기원전 7000∼6500년), 흥륭와문화(기원전 6200∼5200년), 사해문화(기원전 5600년), 조보구문화(기원전 5000∼4400년), 홍산문화(기원전 4500∼3000년) 등이다.
  이는 애당초 중국이 문명의 시초라고 떠들었던 황하유역의 앙소문화(기원전 4500년∼ )나 장강 하류의 하모도문화(기원전 5000년∼ )보다도 훨씬 앞서는 것이다.
  더욱이 홍산문화 후반부로 보이는 우하량 유적(기원전 3500년∼ )에서는 ‘초기국가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대량 발굴돼 충격을 던져줬다.
  이들 지역은 종래 중국에서는 ‘오랑캐’ 땅으로 알려진 데다 발굴되는 유물들이 중국문명의 본거지로 알려진 중원과는 사뭇 다르고, 오히려 내몽골이나 만주·한반도와 유사하다. 중국이 서둘러 문명의 기원을 황하에서 요하로 옮기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흐름과 교류’의 역사

  우 교수는 “동북아 고대사는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이동하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이나 우리나 ‘닫힌 민족주의’를 벗고, 요하문명을 끊임없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로 바라봐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또 “요하문명은 세계사를 다시 쓰는 계기를 마련할 정도로 엄청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요하문명을 어느 한 국가의 고유한 문명이 아닌 동북아 공동의 시원문명으로 삼을 때 ‘동방 르네상스’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교수는 신간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소나무 펴냄)에서 한·중·일·몽골 등 동북아 각국의 연구진들이 이같은 요하문명을 공동으로 연구해 21세기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근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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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라일보] 2007.04.14  입력날짜 : 2007. 04.14. 00:00:00      * 책 사진 생략
동북아 르네상스를 위해

우실하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8천 년 전의 옥귀걸이, 돌로 용의 형상을 쌓은 7천6백년된 석소룡, 5천5백년전쯤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여신. 요하 유역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기존의 역사 해석은 중국 문명을 중심으로 한족이 주인공이 되어 건설했다고 말해왔다. 그런데 황하문명보다 앞선 유물들이 요하 유역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중국은 때를 맞춰 '요하문명론'을 새롭게 제기하고 나섰다. 요하 일대를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잡고 이 지역은 신화와 전설의 시대부터 황제의 영역이었으며 요하 일대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 민족과 역사는 중화민족의 일부이고 중국사라는 논리다. 이 주장대로라면 이 지역에서 기원한 예·맥족은 물론이고 단군, 주몽 등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은 황제의 후손이 되며 한국의 역사·문화 전체가 중국의 방계 역사·문화로 전락하게 된다. 우리가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에 집착하는 사이에 중국은 더 큰 바둑을 두고 있었던 셈이다.
 우실하 교수(한국항공대)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은 요하문명론의 배경을 찬찬히 더듬고 요하문명의 진정한 주인공을 모색해본 책이다. 고대사와 현실 정치를 연관시키는 뇌관을 당긴 중국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21세기를 향한 한·중·일 삼국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미래를 제시했다.
 저자는 현재 중국 영토 위에 있는 모든 민족과 역사는 통일적 다민족인 중화민족의 소유라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이론임을 분명히 한다. 고구려는 고구려인의 역사였고, 발해 역시 발해인의 역사일 뿐이다. 동북아시아 고대사가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이동하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라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는 그는 "요하문명 혹은 동북아문명은 한국이나 중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 이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한국이나 중국 어느 일방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요하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 문명으로 가꾸어 갈 때 동북아 문화공동체가 실현 가능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나무. 1만5천원.
진선희기자 jin@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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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구일보] 기사 입력시간 : 2007-04-12 18:28:49 신간 안내

◆인문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 지음. 소나무 펴냄. 1만5천 원)=최근 중국이 고조선∙고구려∙발해의 무대였던 만주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제기한 요하문명론(僚河文明論)를 파헤친다. 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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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일보] 2007년 4월 17일 (화) 15:20    *  인물 사진 생략

“동북아문명은 韓·中 생기기전 존재 어느쪽의 일방적인 전유물 아니다”
(::우실하 교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중국의 동북공정은 결국 ‘요하문명론’으로 귀결됩니다. 중국의 의도대로 요하문명론이 정리되면 단군, 주몽 등은 모두 ‘황 제(黃帝)의 자손’이 되는 것이지요.”

  우실하(사진) 한국항공대 교수는 16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을 단순히 고구려사 왜곡 정도로 파악해서는 전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며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국의 의도를 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소나무)을 출간한 우 교수는 “중국은 동북 공정에 앞서 다른 역사관련 공정들을 진행해 왔다”며 “동북공정은 이런 선행 공정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斷代工程, 하·상·주의 존속연대를 확정짓는 프로젝트) → 중국고대문명탐원공정 → 동북공정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역사관련 공정을 통해 ‘21세기 대중화주의 건설’을 추진해왔다는 것. 이 같은 역사관련 공정의 결과물들이 쌓이면서 ‘요하문명론’을 새롭게 제기하고 있다고 우 교수는 판단한다.
  우 교수는 “요하 일대에서 기존의 ‘황하문명’보다 시기적으로 빠르고,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만든 발달된 신석기문화가 1980년대 중반이후 어마어마한 규모로 발견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요하문명론이 중국학자들이 주장하는 대로 정리되면 이 지역에서 발원한 예·맥족 등이 모두 고대로부터 중화민족의 일부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요서 일대의 홍산문화만기(紅山文化晩期·기원전 3500~3000년)에는 이미 ‘초급 문명단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다는 것.
  중국이 주장하는 요하문명론의 주요 논지는 ▲만주 지역의 서쪽 인 요서 지방과 요하 일대를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잡고 ▲이 지역이 신화와 전설의 시대부터 황제의 영역이었으며 ▲요서 지 역 신석기문화의 꽃인 홍산문화 주도세력들은 황제의 후예들이고 ▲따라서 요하 일대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 민족과 역사는 중화 민족의 일부이자 중국사라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 논리대로라면 단군, 주몽 등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은 황제의 후손이 되며, 한국의 역사·문화 전체가 중국의 방계 역사·문화로 전락한다고 우 교수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요하문명 혹은 동북아문명은 한국이나 중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 이전 에 존재했던 것으로 한국이나 중국 어느 일방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며 “요하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始原) 문명으로 가꾸어 갈 때 ‘동북아 문화공동체’가 실현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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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간한국   2007-04-25 15:02:43]    [신간안내]

▲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지음

1980년대 이후 요하 일대(만주 남부 평원을 흐르는 랴오허강)에서는 대규모 신석기 유적과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8,000년 전의 옥귀걸이, 돌로 용의 형상을 쌓은 7,600년 전의 석소룡, 한자의 기원인 갑골문자보다 앞선 도부문자 등…. 놀랄 만한 사실은 이 유물들의 나이가 중국이 자랑하는 인류 최초의 황하문명론(기원전 3,000년경)보다 무려 2,000년 이상 앞선다는 것이다.

이는 대중화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건일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이 들고 나온 것이 ‘요하문명론’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요하 일대는 중국문명의 시발점이며 여기서 발원한 예·맥족 등 고대 민족들은 중화민족의 일부라는 것. 그 논리대로라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체가 중국의 방계 역사 문화에 편입될 수 있다.

고구려사를 편입하려는 동북공정보다 더 무서운 역사전쟁이다. 이 책은 그러한 중국의 숨은 의도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나아가 한·중·일 국경을 넘어 요하문명을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모태로 삼자고 제의한다. 소나무 발행.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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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YTN   2007-04-24 03:27:36]   * 동영상 임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소나무]

중국문명의 원류로 여겨지던 황하문명보다 오래된 요하문명이 우리 역사와 관련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요하 유역에서 출토된 여신상은 가부장적인 중국문명론과 맞지 않고 단군신화와 가까우며 빗살무늬토기와 적석총도 우리의 신석기 문화와 유사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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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시아경제]   2007년 4월 20일 (금) 12:23  

[북앤레저]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지음/소나무 펴냄/1만5000원

  중국의 역사 왜곡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이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하상주단대공정, 중국고대문명탐원공정, 동북공정으로 이어지는 역사관련 공정들이 있다.
  이런 공정의 최종판이 ’요하문명론’ 이다. 중국의 의도대로 요하문명론이 정리되면 ’단군의 자손’인 한민족이 ’황제의 자손’이 된다.  이 책은  동북공정 이후 중국학자들이 본격적으로 제기하는 ’요하문명론’을 분석하고 있다.  
  요하문명은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중국이 자랑하는 황하문명보다 최소 2000년가량 앞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에선 갑골문과 다른 도부문자, 중국신화와 관련없는 여신상 등이 나와 중국 학계를 놀라게 했다.
  중국 학계는 기존 황하문명설을 뒤집고 요하문명을 중화문명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되면 한국의 역사ㆍ문화 전체가 중국의 방계 역사로 전락하고 만다.
  저자는 중국 문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요하문명의 유물을 근거로 중국 학계의 모순을 지적한다. 특히 이 지역은 한민족의 시초인 동이(東夷)족의 활동 무대였으며 그들이 요하문명의 주인공이라고 주장한다.
조용준기자 jun2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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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지폴뉴스] 2007년 04월 23일(월) 오전 09:10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요하 유역에서 출토된 유물 몇 가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해석이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같은 사실이 엄청난 고고학적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왜냐하면 기존의 역사 해석은 중국문명을 황하를 중심으로 한족이 주인공이 되어 건설했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요하유역에서 황하문명론을 뒤집는 유물들이 계속 출토되고 있다.
(책 사진 : 도서출판 소나무)

  즉, 기존 황하 유역의 앙소문화나 장강 하류의 하모도 문화보다 무려 2000년 이상 앞서고 있다. 또한 중국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다. 요하에서는 한자의 기원일지도 모르는 도부문자, 갑골문과 바로 연결되는 복골도 나온다.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의 저자 우실하는 요하 유역에서 황하문명론을 뒤집는 유물들이 계속 출토되고 있어 요중국이 '요하문명론'을 들고 나오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황하문명을 능가하는 유물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대중화주의로 무장된 현재의 중국 지도부와 지식인들에게는 식은땀 나는 일이라는 것.
  이런 가운데 중국이 고대의 역사와 현실의 국제정치를 분간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이는 이유가 통일적 다민족국가 이론 때문이라고 한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약소민족의 자유와 자치를 약속한 중국 공산당의 강령은 한순가에 폐기 됐다. 티베트,몽곡, 신장위구르, 동북3성 등 소수민족이 다수를 점하는 변강 지역에서 어떠한 분리주의도 허용치 않겠다는 것이 지도부의 강철같은 의지. 여기서 나온것이 통일적 다민족국가 이론이라는 것.
  저자 우실하는 "지금 현재 중국 영토 위에 있는 모든 민족과 역사는 통일적 다민족인 중화민족의 소유라는 주장이다.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이론이다. 고구려는 고구려인의 역사였고, 발해 역시 발해인의 역사일 뿐이다.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무시하는 이론은 궤변일 뿐이다"고 했다.
  이 책에서 우실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고대사는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이동하느 '흐름과 교류의 역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하문명 혹은 동북아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 문명으로 가꾸어 갈 때 21세기를 향한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 이런 '동북아 문화공동체'를 바탕으로 '동북아 정치, 경제 공동체'도 실현 가능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한 발 다가 설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이지폴뉴스]   아이컬쳐뉴스-이정민기자   com42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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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중앙경제신문 2007-04-17  10:58]  
   요하문명은 韓·中·蒙 공동의 뿌리
  
“요하(遼河)문명은 결코 중국만의 문명이 아닙니다. 요하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始原)문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중국이 내세우고 있는 ‘요하문명론’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요하문명을 ‘흐름과 교류’의 역사로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항공대 교양학부 우실하 교수는 16일 “우리가 동북공정만을 경계하는 사이에 중국은 요하문명론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면서 “자칫 우리 상고사 전체가 중국의 방계역사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우 교수에 따르면 요하문명론은 중국이 만주의 서쪽인 요하일대의 고대문명을 중국문명의 시발점으로 삼아, 이 지역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민족과 역사를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논리이다. 그렇게 되면 이 지역에서 기원한 예·맥족은 물론 단군, 주몽 등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황제의 후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大)중화주의’ 완결판

그렇다면 중국은 왜 요하문명론에 집착하는 것일까.
  중국은 신화와 전설의 시대인 하(夏), 상(商), 주(周)시대를 역사에 편입하는 작업(하상주단대공정)을 필두로, 중국고대문명탐원공정, 동북공정 등 일련의 역사관련 공정을 진행해 왔다.
  이미 1950년대부터 정립하기 시작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이론적 배경을 갖추기 위한 작업이다.
“현재의 중국영토 위에 있는 모든 민족과 역사는 통일적 다민족인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속한다.”는 얘기다.   이같은 작업은 21세기 ‘대(大)중화주의’ 건설을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국가적 전략이었다.
  우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는 요하지역으로 중국문명의 기원을 옮기는 것이 요하문명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실제 요하지역에서는 지금껏 지구상에 있었던 그 어떤 문명보다도 앞선 문명이 존재하고 있었다.
  1980년대 이후 요하일대에서 대량으로 발굴되고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은 소하서문화(기원전 7000∼6500년), 흥륭와문화(기원전 6200∼5200년), 사해문화(기원전 5600년), 조보구문화(기원전 5000∼4400년), 홍산문화(기원전 4500∼3000년) 등이다.
  이는 애당초 중국이 문명의 시초라고 떠들었던 황하유역의 앙소문화(기원전 4500년∼ )나 장강 하류의 하모도문화(기원전 5000년∼ )보다도 훨씬 앞서는 것이다.
  더욱이 홍산문화 후반부로 보이는 우하량 유적(기원전 3500년∼ )에서는 ‘초기국가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대량 발굴돼 충격을 던져줬다.
  이들 지역은 종래 중국에서는 ‘오랑캐’ 땅으로 알려진 데다 발굴되는 유물들이 중국문명의 본거지로 알려진 중원과는 사뭇 다르고, 오히려 내몽골이나 만주·한반도와 유사하다. 중국이 서둘러 문명의 기원을 황하에서 요하로 옮기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흐름과 교류’의 역사

  우 교수는 “동북아 고대사는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이동하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이나 우리나 ‘닫힌 민족주의’를 벗고, 요하문명을 끊임없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로 바라봐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또 “요하문명은 세계사를 다시 쓰는 계기를 마련할 정도로 엄청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요하문명을 어느 한 국가의 고유한 문명이 아닌 동북아 공동의 시원문명으로 삼을 때 ‘동방 르네상스’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교수는 신간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소나무 펴냄)에서 한·중·일·몽골 등 동북아 각국의 연구진들이 이같은 요하문명을 공동으로 연구해 21세기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근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2007.04.17  10: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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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영남일보] 2007.04.21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역사]  [기타]  중국이 큰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우리나라가 동북공정에 대항해 고구려에 집착하는 사이 중국은 아예 요하 일대를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삼는 '요하문명론' 공정을 시작했다.
'요하문명론'이란 무엇인가. 핵심은 △요하 일대를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삼고 △이 지역은 신화와 전설의 시대부터 황제의 영역이었으며 △요서지역 신석기문화의 꽃인 홍산문화 주도세력은 이 황제의 후손들이고 △이런 까닭에 요하 일대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 민족과 역사는 중화민족의 일부라는 것이다.
  이 논리를 따르면 △이 지역에서 발원한 예·맥족 등이 모두 고대로부터 중화민족의 일부가 되고 △이 지역에서 기원한 예·맥족은 물론 단군, 주몽 등 한국사의 주요 인물은 황제의 후손이 되며 △한국의 역사·문화 전체가 중국의 방계 역사·문화로 전락하게 된다.
  중국이 '요하문명론'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요하 유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황하 문명시기보다 앞서면서 기존 역사해설의 딜레마를 풀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중국은 그동안 황하문명을 중심으로 한족(漢族)이 주인공이 되어 건설해왔다는 '황하문명론'을 주장해 왔으나, 최근 요하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은 이런 '황하문명론'을 뒤짚고 오히려 요하가 황하문명보다 빠르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요하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기존 황하유역의 앙소문화나 장강하류의 하모도문화보다 무려 2천년 이상 앞선다. 중국인들은 스스로 용의 후예라 하며 그 태초의 원형을 찾아 많은 고고학적 발굴을 했지만, 가장 이른 시기의 용 형상물은 오히려 요하유역에서 발굴되고 있다. 한자의 기원일지도 모르는 도부문자도 나온다.
  이런 출토유물을 갖고 역사적 분석을 하면 오랑캐 땅이라고 하던 요하 일대가 오히려 황하보다 문명이 앞섰다는 것으로 중국문화의 원류는 황하가 아니라 요하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결국 중국문명은 그들이 오랑캐라 부르던 요하에서 시작돼 황하로 넘어갔다는, 중국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역사적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동북공정 자체가 역사적 근거를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중국의 요하문명론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입장을 정리해야 할까.
  저자는 고대사나 상고사를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기술하는 것은 '닫힌 민족주의'라고 비판하고, 현재의 동북아(요하)지역 고대사는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이동하는 '흐름과 교류의 역사'임을 자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의 국가·민족주의적 입장을 벗어나 끊임없는 흐름과 교류, 그리고 이동을 전제로 한 역사관으로 봐야 동북아 고대사와 상고사의 진정한 실체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 이처럼 중국이 '요하문명론'이라는 억지 주장을 들고 나온 것은 옛 소련의 체제가 붕괴되면서 소수민족들이 독립한 것을 목격한 중국 지도부가 개방의 길목에서 중국 내 소수민족의 분리 움직임을 역사적·이론적으로 차단하려는 현실적인 문제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종문기자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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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국제신문] 2007-04-23 22:52

[잠깐 독서] 동북공정보다 위험한 中 요하문명론 경계 外

# 동북공정보다 위험한 中 요하문명론 경계
  "동북공정에 매달릴 게 아니라 요하문명론을 주목할 때다. 요하문명은 중국의 전유물이 아닌, 한·중·몽(韓·中·蒙) 공동의 뿌리로 이해해야 한다." 한국항공대 우실하(인문자연과학부) 교수의 주장이다. 최근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소나무·1만5000원)을 펴낸 우 교수는 중국이 내세우고 있는 '요하문명론'의 허구와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이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흐름과 교류'의 역사로 이해해 동북아 공동의 시원(始原)문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에 따르면 요하문명론은 중국이 만주의 서쪽인 요하 일대의 고대문명을 중국문명의 시발점으로 삼아, 이 지역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민족과 역사를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논리이다. 그렇게 되면 이 지역에서 기원한 예·맥족은 물론 단군, 주몽 등 한국고대사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중국 황제의 후손이 된다.
  저자는 "중국측의 의도를 간파하는 게 급선무"라면서 한·중·일·몽골 등 동북아 각국의 연구진들이 이 같은 요하문명을 공동으로 연구해 21세기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근원으로, 동방 르네상스의 계기로 활용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유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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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요서울]  '속보' | 2007.04.27 11:34

  *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 우실하 / 소나무 / 15,000원

  원자바오 중국총리는 4월 10일 방한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조속한 시일 안에 FTA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는 아무런 영토문제가 없으며, 동북공정은 역사문제일 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중국학자들은 이른바 ‘요하문명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중국 관영 CCTV에서는 이에 대한 특집을 이미 방영한 바 있다.
  요녕성박물관에서는 ‘요하문명전’이라는 특별전시회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중국학자들이 세계사를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요하 유역에서 놀랄 만한 신석기 시대 유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정말로 그럴 만한 것인지, 책을 통해 직접 감정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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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도일보]   신간도서    입력시간 : 2007. 04.16. 00:00   * 책 사진 있음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지음
소나무·408쪽·1만5천원

요하 유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해석한다. 중국학자들이 새롭게 주장하는 ‘요하문명론’에 대한 근거를 제공한다. 기존의 역사 해석은 중국 문명을 황하를 중심으로 한족이 주인공이 돼 건설했다는 ‘황하문명론’이었지만 그 이론을 뒤집는 유물들이 요하 유역에서 계속 출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최초의 봉황, 옥저룡 등의 각종 옥기들도 요하에서 나왔다는 주장과 함께 한자의 기원일지도 모르는 도부문자, 갑골문과 연결되는 복골 등에 대한 해석으로 ‘요하문명론’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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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무등일보] 2007. 04.20. 00:00           * 책 사진 있음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지음 l 소나무 l 1만5천원

중국의 동북공정을 놓고 한국과 중국간 역사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요하문명론과 황하문명론, 동북공정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는 요하 일대의 요하문명에서 기존 황화문명보다 빠르고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만든 발달된 신석기 문화가 대규모로 발견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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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경남도민일보] 2007년 04월 21일 (토)     <눈에 띄는 새책>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역사/우실하 지음) = 황하문명론을 뒤집는 요하문명론. 요하문명 혹은 동북아문명을 동북아 공동의 시원 문명으로 가꾸어 갈 때 21세기를 향한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북아 정치·경제 공동체'도 실현 가능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소나무. 408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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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학내일] 370호   2007.4.24  <새로 나온 책>  *사진 있음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지음
소나무 펴냄
1만 5000원

중국에서 벌어진 다양한 형태의 역사관련 공정을 소개하고 ‘황화 문명’보다 빠르고 발달된 신석기 문화가 발견되는 요하문명에 대해 새롭게 제기되는 ‘요하문명론’에 대해 분석한다. 저자는 요하문명 혹은 동북아 문명을 동북아 공동 시원 문명으로 가꾸어 나가길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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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구일보] 2007-04-12  18:28:49
◆인문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우실하 지음. 소나무 펴냄. 1만5천 원)=최근 중국이 고조선∙고구려∙발해의 무대였던 만주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제기한 요하문명론(僚河文明論)를 파헤친다. 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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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전남일보]   2007. 04.14. 00:00

●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 책 사진 있음
우실하 저│소나무 1만5000원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한ㆍ중간의 역사전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고구려역사 왜곡문제만을 집중적으로 부각, 그 전모를 파악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치 못했다는 것이 역사학계 안팎의 평가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은 요하문명론을 새롭게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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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오마이뉴스   2007-05-10 16:08:04]   * 책 사진 있음

동북공정, 몸통은 따로 있다!  
  
[오마이뉴스 정민호 기자] 중국의 '동북공정'이 알려지자 나라가 들끓었다.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강탈한다고 해서 사람들은 흥분했다. 이에 중국에서는 동북공정은 국가적인 것이 아니라 학술단체 성격의 프로젝트라고 해명됐고 그로 인해 분위기는 가라앉게 됐다.

  '동북공정'이라는 것이 지방의 작은 학술단체가 운운한 것인데 과도하게 흥분했다는 평가가 뒤따랐고 언제부터인가 그런 이야기는 묻히기 시작했다. 동북공정은 어처구니없던 소동으로 기억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한국항공대학교 우실하 교수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에 따르면, 이건 '소동'으로 끝날 일이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상상도 못하던 일을 중국이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에 따르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강탈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 근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근거는 무엇인가? 요하문명론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구려의 역사와 관련돼서 동북공정을 생각했다.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도 그런 방향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동북공정은 중국이 준비하는 프로젝트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동북공정은 깃털에 불과하고 몸통은 따로 있다"는 말이다. 서남공정, 서북공정 등 역사관련 동정들이 또 있다는 것, 우리가 그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가? 중국이라는 나라는 56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든지 분열의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중국은 그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만드는 '이유'가 필요하다. 물론 과거에도 그런 필요성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이런 문제가 본격화되는 것은 전과 달리 중국이 개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 차원에서 폐쇄적으로 억압하기에는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물론 이것을 하는데 핵심적인 뭔가가 필요한데, 중국은 그것을 갖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요하문명론이다. 요하 문명이란 무엇인가? 중국 문명은 황하 일대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지역에서 기원전 7000년경에 신석기문화가 존재했다는 자료가 발견되고 있다. 뿐인가. 이곳에서 황하문명보다 앞선, 초기국가에 진입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요하문명이 존재했다는 말도 나오는 실정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중국의 입장은 꽤 곤란해진다. 그 지역에서 살던 이들은 신화시대부터 중화민족의 일원이었고, 황제의 후예였다는 것이 중국의 주장이었기 때문이다. 중국으로서는 어떻게든 숨기려고 했을 문제다. 그러나 중국은 영리했다.

그들은 이 지역을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잡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지역이 신화와 전설의 시대부터 황제의 영역이었고 이곳에서 문명을 연 이들이 황제의 후예이며 이곳에서 발원한 모든 고대 민족과 역사는 중화민족의 일부고 중국사라고 말할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것이 가능해진다면, 중국은 21세기 '대중화주의 건설'이라는 목표를 현실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엄청난 일이다. 어마어마한 일인지라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도 의심스럽다. 그러나 외부에서 어떻게 보든 말든 저자는 지금 중국이 그렇게 하기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고 지적한다. 만일 요하문명론의 논리가 인정되면 한민족은 황제의 후예가 된다.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실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물론 그것의 주역이 한민족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동북아시아 공동의 시원 문명이라는 점을 알기 위해서 그리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동북아 문화공동체'와 '동방 르네상스'를 기대하고 있다. 실상 이 책을 지은 이유도 그것일 테다. 가능한 일일까? 쉬운 일은 아닐 게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일터, 생각할수록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에서 저자가 하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오고 있다./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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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울산매일신문]   입력 : 2007/05/11 21:52

[문화의 창] ‘동북공정’이 끝이 아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그러다가 중국이 동북공정은 국가적인 것이 아니라 학술단체 성격의 프로젝트라고 해명했고 그 이후 잠잠해졌다. 그러나 ‘동북공정은 깃털에 불과하고 몸통은 따로 있다’는 말이 제기됐다.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에서. 서남공정, 서북공정 등 역사관련 공정들이 또 있다는 것이다. 중국 56개의 민족을 뭉치게 하는 것이 그 이유란다.  김흥두 기자   khd@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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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월간 조선] 2007.6월호

동북공정너머 요하문명론                 *책 사진 생략
우실하 지음

『고구려 공정은 깃털에 불과하고 몸통은 따로 있다(본문 中에서)』

  이 책은 중국에서 내세우는 「요하문명론」을 분석하며,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夏商周斷代工程(하상주단대공정)」, 「中國古代文明探源工程(중국고대문명탐원공정)」, 「동북공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역사관련 공정은, 21세기 大중화주의 건설을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국가적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요하문명론의 핵심적 주장은 다음과 같다. 만주 지역의 서쪽인 요서 지방과 요하 일대를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잡아, 이를 요하문명이라 한다. 이때 이미 초기국가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 중화민족의 기원을 여기에 둔다. 중국을 중원의 염제 신농씨 「화족집단」, 동남 연해안의 「하족집단」, 동북 연산 남북의 「황제족 집단」과 소수민족들로 이루어진 「통일적 다민족국가」로 본다. 大중화사상의 논리로 봤을 때, 한국은 소수민족이라는 결론이다.
  저자는 요하문명 등 동북아시아 고대사가 「흐름과 교류의 역사」라며, 『상고사를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기술하는 것은 「닫힌 민족주의의 전형」』이라고 비판한다. 요하문명이 『21세기를 향한 동북아 문화공동체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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